뮤지컬, 동요, 퓨전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드는 작곡가 배이화가 '안녕 보이저 2호'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두번째 싱글 앨범 ‘당연하지 않아’

그의 음악은 언제나 자신이 처한 삶의 자리를 반영한다. 이번 싱글은 양육자로서 돌봄노동에 종사하며 비로소 자신의 삶을 햇빛과 공기처럼 말없이 지켜준 돌봄에 대해 돌아본다. 그리고 거대한 세상을 조용히 유지하고 돌아가게 만드는 존재들, 묵묵히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이들에게 헌정한다.

작사/작곡/노래_배이화

Chorus_배근혁 

Guitar_김겸손

Arranging/Recording_Kirine Studio 

Mixing/Mastering_circl8 dan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