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the Second Coming) 은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기에 신부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마음은 모든 성도들의 갈망이 되어야만

한다. 

시간이 흐르며 사람은 앞날은 준비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데 그날이 이르러 준비하면 이미

늦고 우왕좌왕하게 되지만 그날을 예비하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목적은 성취가 되는 것이다.

오늘은 치열하게 살지만 내일에 대한 소망보다

그분이 오실날에 대한 갈망으로 살아가는 놀라운

크리스찬들... 그들이 진짜 믿음의 사람들이다.

그러니..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미래보다 더 미래

즉 마지막(the END) 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만약

이 마지막이라는 목적에 시선이 머무른다면 

지금 내가 해야할 사역의 방향성을 확실해지며

현재의 어려움 가운데에도 우왕좌왕 할필요없이

결정을 내릴수가 있게 된다. 

주님은 처음부터 말씀하셨다. 천국으로 가는 문은

넓은 문이 아니라 좁은 문이라고... 이것은 육적인

문제에서 나오는 어려움이 아니라 영적인 어려움인

것이다. 현대에 이르러 핍박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의

문제이다. 나태하고 두렵고 핑계대고 바쁘고 우울하고

화가나고 무섭다면 그것은 영적인 문제이다.

하나님 앞에 목적이 바로 세워져야 영적인 문제가 

해결된다. 나는 더 기도하고 싶어졌고 나는 더 주님앞에

나아가고 싶어졌다. 나는 더욱더 주님의 사역에 모든것을 던지고 싶어졌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다시 오실 주님 이시기에...END.

*재림은 더이상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라

기다림과 갈망, 축복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Produced by 주향기

Song & write by 주향기

Arranged by 김준섭

Vocal - 주향기, 최병관

E.guitar by 이준혁

Midi Programming - 김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