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밤 깊은 새벽에,

선잠에 들었다 깨어, 문득 당신을 발견한다.

누구나 몸이 무거워지는 시간에

잠도 많은 당신이 일어나 차가운 나의 손을 어루만진다.

몇번이고, 어루만지는 손의 온기에,

따뜻해지는건 손일까, 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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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omposed by 천주영

Lyrics by 천주영

Arranged by 천주영

Vocal 천주영

Guitar 양기훈

Mixed by 천주영

Help & Mastered by 이종현 @rawf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