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사는 것 같아- 나는 아닌데.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기분이야’

깊은 밤, 잠들지 못하고 창 밖으로 보이는 달을 바라보며 오늘도 묻는다.

‘지금 네 빛이 닿는 곳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때로는 어떤 위로의 언어들보다

나와 같은 사람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공감하는 것에서 더 큰 위로를 얻기도 한다.

이 곡이 달빛 아래 누군가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공감 할 수 있는 곡이 되길.

[CREDIT]

작사 장희선

작곡 장희선 김찬양

편곡 최선용

Produced by 최선용

String arranged 정동환

Piano 정동환

Synth 정동환

Bass 최선용

Drum 한상희

Chorus 김찬양

Recording & Mix 곽동준 @Philo’s Planet

Mastering 강승희 @Sonic korea

Album design 인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