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은 영혼의 심포니입니다.

영혼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는 영혼의 산 제사입니다.

오직 한 분만을 향하여 오직 한 분만을 위하여 드릴

심령의 울림, 감격의 시편, 감사의 멜로디입니다.

이 땅에서부터 저 천국까지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하늘과 땅, 모든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생이 어찌 기뻐하며 찬양하지 않으리이까!

내 영혼의 거문고 피아노와 오르간 위에서 살아 온

수없이 많은 날들 또 살아 갈 수없이 많은 날들

그 언젠가 천국에 가서 주님과 함께 찬양 할 때까지

내 평생소원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주님을 찬송하다가 주님을 연주하다가 주님계신 영원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찬송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우리가 지칠 때마다 우리에게 신비한 힘을 줍니다.

찬송은 신학이며, 신앙의 최고봉입니다. 찬송은 복음과 교리의 축약된 설교입니다.

찬송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찬송은 성부 하나님의 전능하심, 거룩하심, 영원한 사랑을

성자 하나님의 대속하심, 구속하심, 용서하심을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감동하심을 시와 음악으로 노래합니다.

이 감격, 이 기쁨을 허락해주신

나의 하나님, 나의 예수님, 나의 성령님께

이 앨범을 바칩니다.

이 앨범은 예배에서 전주곡이나 묵상곡으로 기도시간,

혹은 헌금시간, 예배 후주용 피아노 찬양앨범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곡들을 들을 때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하늘의 평화와 기쁨이 가득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제게 찬양의 삶을 가르쳐 주신 부모님과 추천 글을 써 주신 김상복 목사님, 문성모 목사님, 홍정표 교수님, 진재혁 목사님, 류인현 목사님, 하재송 교수님, 예솔 김재선 사장님, 정찬덕 부사장님, 정경미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1월8일, 부활의 봄을 기다리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연구실에서

- 추천사

김은희 교수는 평생 찬양하는 삶을 살았다. 그의 찬양연주에는 믿음의 고백이 묻어나 있으며 그의 연주는 듣는 이들에게 영적인 깊은 감동과 영혼의 치유를 일으킨다. <홍정표 서울장신대학교 교수>

정성을 다한 김은희 교수의 음악은 인간이 하나님께 비치는 최고의 예물이다 <문성모 서울장신대 (전)총장>

김은희 교수의 찬송연주는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게 향하게 한다. 세상을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하도록 인도한다. <김남수 침례신학대학교 교수>

주 보좌 앞에 나가서 맑은 물로 씻는 듯한 느낌을 주는 청량제와 같다. <정찬역 CTS부사장>

우리의 영혼을 주님께 향하도록 인도해 주는 천상의 소리이다. <예솔출판사 김재선 대표>

은혜의 깊은 샘에서 길어 올린 영혼을 소생케 하는 사랑이다. <정경미 화가>

우리의 영혼을 씻어 주고 하늘의 무을 여는 찬송의 힘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류인현 뉴욕 뉴프론티어교회 담임목사>

김은희 교수의 찬송 연주는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들립니다. 그의 연주는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하게 합니다. <진재혁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예배음악을 향한 열정과 크고 작은 상처들을 안고 사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따뜻한 연주 <하재송 총신대학교 교수>

김은희 교수의 연주는 이 땅에서 순례자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희망과 위로와 힘을 주는 소중한 길벗이다.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