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CCM 아티스트 이승한의 “주님을 기다려”

2018년 가을, 척박한 한국CCM에서 최초로 팝페라정규음반 불멸의 사랑>으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했던 팝페라싱어 <이승한>이 11년만에 CCM곡 “주님을 기다려”로 돌아왔다. 400여회의 공연과 1만장의 음반판매등, 예배목사사역과 개척교회 사역가운데에서도 끊임없이 다양한 음반들의 프러듀싱과 워십밴드 등 음악활동을 쉬지 않았던 이승한!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에 대한 솔직한 그의 고백과 감사를 그대로 가사에 담았다. 그리고, 장르를 초월하며 가요와 CCM에서 종횡무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실비아정(정순은)이 아름다운 곡을 입혀 주었다.

특히 “주님을 기다려”는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불러 일으킨다. 브릿지부분 가사의 내용이 압권이다.

“난 너무 작았습니다 난 너무 몰랐습니다

그의 그림은 크고도 놀라워

난 주만 의지합니다 오늘도 기다립니다

신실하신 주님께 노래해”

마지막으로 이 음원의 커버디자인을 감상하면서 듣기를 추천한다. 이승한의 사랑하는 자녀가 직접 그린 그 커버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브릿지부분의 가사가 훅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은 늘 선하시다...”

Credit.

Composed by 정순은

Lyrics by 이승한

Arranged by 이홍범

Vocal 이승한

Keyboard 이홍범

E. Guitar 김임춘

Chorus 정순은